[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음악이 있는 삶은 우리의 하루를 풍요롭게 만든다.

(사)한국음악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가 오는 29일(금) 오후 7시 30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2018 신인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에는 허대식 지휘자의 주도 아래 제주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소프라노 김예지, 클라리넷 윤소영, 피아노 이지연, 바이올린 박지원, 바리톤 손승혁, 첼로 오혜정, 피아노 강은지가 협연한다.

소프라노 김예지가 수선화(김동진 곡) G.Donizetti :  Linda di Chamounix 中 O luce di quest' anima, 클라리넷 윤소영이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K.622 1악장을, 피아노 이지연이 차이코프스키 피아노협주곡 1번 3 3악장을, 바이올린 박지원이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4번 1악장을, 바리톤 손승혁이 뱃노래(조두남 곡), G.Verdi : Credo in un Dio crudel을, 첼로 오혜정이 쌩상스 첼로협주곡 1번 1악장을, 피아노 강은지가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2번 1악장을 연주할 예정이다.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문의는 전화(010-4753-461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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