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근로자건강센터(센터장 이영일)가 지난 21일 연동분소에서 2018 상반기 지역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사진>
지역운영위원회는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사, 운영기관인 제주한라병원 등의 노동조합 및 기타 민간단체 소속 대표자들로 구성됐다.
지경운영위원회는 이날 50인미만 사업장 노동자의 이용증대방안과 센터 발전방향 등에 대해 토의했다.
한편 제주근로자건강센터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제주지사, 제주 금연지원센터, 중장년일자리 희망센터, 고용복지센터,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교통안전공단, 한국건설ENC 등 여러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제주도내 노동자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직업건강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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