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뽑은 도지사, 교육감은 누굴까?"
"청소년이 뽑은 도지사, 교육감은 누굴까?"
  • 김은애 기자
  • 승인 2018.06.21 11: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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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참정권 실현 및 민주주의 확대’를 위한 6·13 지방선거 청소년 모의투표 진행
951명의 제주 청소년이 참여한 모의투표 결과 원희룡 도지사, 이석문 교육감 당선
모의투표에 참가한 제주 청소년들은 원희룡 후보를 도지사로 뽑았다.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청소년이 뽑은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으로 각각 원희룡, 이석문 후보가 당선됐다.

제주도내 청소년단체가 연대하여 출범한 <청소년 참정권 실현 및 민주주의 확대를 위한 6·13 지방선거 모의투표 및 청소년 정책참여 제주운동본부>(이하 제주운동본부)가 청소년이 뽑은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에게 당선증을 전달하며 활동을 마무리 했다.

제주운동본부는 지난 5월 10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도민의방에서의 기자회견에서 "만 18세 참정권 실현은 더 깊은 민주주의, 더 넓은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시대적 요청"이라고 주장하며 출범을 알렸다.

모의투표에 참가한 제주 청소년들은 이석문 후보를 교육감으로 뽑았다.

이어 제주운동본부는 '청소년이 뽑은 도지사와 교육감' 모의투표를 진행했다.

참정권을 희망하는 중.고등 연령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6월 8~9일 모바일을 통한 사전투표를 진행하였으며, 지방선거일인 6월 13일에는 서귀포시와 제주시에서 각각 오프라인으로 모의투표를 개최했다.

총 951명의 청소년이 참여한 모의투표 결과 원희룡도지사와 이석문교육감이 당선되었으며, 당선자에게 청소년들이 직접 당선증을 전달하는 행사도 가졌다.

한편, 서귀포YWCA, 제주YMCA, 제주YWCA, 제주흥사단, 서귀포시청소년문화의집, 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등의 청소년단체, 시설, 기관이 연합한<청소년정책연대>는 청소년관련 정책을 도지사와 교육감 후보에게 제안하기도 했다. 이들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청소년 정책에 있어서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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