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항공기 안전운항을 위해 24시간 근무하는 정비사는 낮에는 활주로 뙤약볕, 밤에는 모기와 날벌레가 가장 큰 장애요인이다.
제주항공(대표이사 이석주) 객실승무원들이 정비사들을 위해 특별한 시간을 냈다. 기내에서 승객에게 개인의 신체컬러인 퍼스널컬러를 진단해주고 이에 맞는 메이크업 요령을 알려주는 등의 특화서비스를 제공하는 ‘루주’팀이 20일 김포국제공항 제주항공 정비본부 라운지에서 정비사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활주로에서 긴요한 피부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제주항공 ‘루주’팀은 피부관리 교육과 함께 정비사들에게 자외선 차단제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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