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청 소속 이수정 선수가 두 대회 연속 포환던지기 정상에 올랐다.
이수정 선수는 지난 14일 경북 예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46회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여자일반부 포환던지기 결승에서 16m03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수정은 지난 17일에는 같은 경기장에서 열린 2018 코리아오픈국제육상경기대회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이수정은 이 대회에서는 15m90의 기록으로 두 개 대회 연속 정상의 기쁨을 맛봤다.
또한 서귀포시청 소속 김민 선수는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 여자일반부 원반던지기에 출전, 50m85의 기록으로 정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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