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8일~29일 자원활동가 '요망지니' 모집
영화제 기간까지 관심분야에 따라 활동 가능
영화제 기간까지 관심분야에 따라 활동 가능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영화를 통해 여성을 비롯한 사회의 소수자들의 이야기를 만나는 '제주여성영화제'가 영화제를 함께 만들어 나갈 자원활동가 '요망지니'를 모집한다.
요망지니는 똑똑하고 똑부러짐’을 뜻하는 제주말 ‘요망지다’에서 착안해 탄생한 말이다.
모집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며, 합격자 발표는 7월 4일 개별 통지한다.
요망지니로 선정된 자원활동가는 7월 6일부터 본 영화제 기간(10/3~7)까지 활동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제주여성영화제의 취지에 공감하고 다양성을 존중할 수 있는 이, 영화제에 대한 열정과 책임감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이, 여성인권 관련 활동을 함께 하고 싶은 이 등으로 자신의 관심분야에 알맞게 참가 신청서(https://goo.gl/forms/YMKsiHPrHaCFTuC53)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요망지니는 영화제 전·후 기간 홍보 / 행사진행 / 영상점검 / 자료정리 / 촬영 / 편집 /글쓰기 / 이벤트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문의: (사)제주여민회 제주여성영화제 064)756-7261 / jejuwomencine@gmail.com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