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함초록수채화동아리가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전시실, 23일부터 29일까지 연갤러리에서 '5인 5색의 향기'를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한다.

개막 행사는 14일 오후 6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전시실에서 열린다.

전시에서는 박선정, 백경옥, 오정애, 윤은하, 한미경 다섯 작가의 수채화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마음이 편안해지는 수채화 작품을 통해 싱그러운 여름의 정취에 흠뻑 바져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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