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시 애월읍서 SUV 차량과 트럭이 부딪쳐 6명이 다쳤다.
8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6분께 제주시 애월읍 곽지리 일주도로에서 박모(65)씨가 몰던 SUV 차량과 고모(30)씨가 몰던 1톤 트럭이 부딪쳤다.
이 사고로 트럭에 타고 있던 2명과 SUV 차량에 타고 있던 4명이 부상을 당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이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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