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3 18:27 (화)
제주관광공사, 외국인 유학생 대상 서포터즈 운영
제주관광공사, 외국인 유학생 대상 서포터즈 운영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8.06.08 12: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愛-In’이라는 이름으로 10명 모집…11월까지 활동

[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제주관광공사가 제주도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제주를 알릴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제주愛-In’이라는 이름을 단 서포터즈 모집인원은 10명이다. 글로벌 SNS 콘텐츠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제주도외 대학교에서 유학중인 유학생 5명을 포함하면 모두 15명의 외국인 유학생으로 꾸려진다.

서포터즈 발대식은 7월 중순 예정돼 있으며, 1박2일 팸투어를 시작으로 올해 11월까지 활동을 하게 된다.

이들은 매월 1회 이상 대상국가의 여행트렌드에 맞는 제주의 매력 있는 콘텐츠를 취재·제작, 비짓제주 홈페이지와 공사 SNS를 통해 홍보하게 된다.

서포터즈 선발은 8일부터 17일까지 비짓제주(www.visitjeju.net)와 SNS를 통해 응모한 지원자 중 SNS 활동내용과 자신의 SNS 계정에 올린 제주와 자국의 비교 문화 콘텐츠에 대한 평가를 통해 6월 22일 최종 선발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