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일부터 7월 31일까지 매주 화요일…마감은 6월 22일
[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제주문학의 집(운영위원장 김가영)이 2018 여름 문학학교 ‘동화 창작 곳간’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6월 26일부터 7월 3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제주문학의 집 2층 강의실에서 열린다.
대상은 작가 지망생 및 일반 시민들이다. 내용은 문학 장르에 대한 이해에서부터 글쓰기와 합평 등이 들어 있다.
강사는 신여랑 작가로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를 졸업, 2006년 청소년소설 『몽구스 크루』로 사계절문학상 대상을 수상하며 등단했다. 이후 청소년소설과 동화를 쓰면서 동화창작 지도를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청소년소설 『이토록 뜨거운 파랑』(창비), 『자전거 말고 바이크』(낮은산), 동화 『특별한 날의 엉망진창』(한겨레아이들), 『드레스 입은 남자친구』(한겨레아이들), 『아빠 딸은 어려워(』한겨레아이들), 『효도왕 선발대회』 (스콜라), 『믿을 수 없는 이야기, 제주 4·3은 왜?』(사계절, 공저) 등이 있다.
수강생 마감은 6월 22일이다. 문의는 제주문학의집 ☎ 010-7743-2243.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