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후보 장남 이한결씨 제주대서 시작
이석문 후보 7일 오현고 등에서 캠페인 진행
이석문 후보 7일 오현고 등에서 캠페인 진행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6.13 지방선거 사전 투표일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진행됨에 따라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후보가 사전투표를 장려하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석문 교육감 후보는 "사전투표 참여 및 교육감 선거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사전투표 하이파이브 캠페인’을 시작한다"면서 거리 캠페인을 시작했다.
‘사전투표 하이파이브’는 별도 제작한 홍보물을 활용해 이석문 후보와 배우자, 자녀, 선거사무원들이 시민들과 하이파이브 하며 사전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방식이다. 첫 주자로는 이석문 후보의 장남 이한결씨가 나섰다. 이 씨는 5일 오전 제주대학교에서 하이파이브를 하며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이석문 후보는 오는 7일 아침 오현고 등에서 하이파이브 할 예정이다.
캠페인 확산을 위해 하이파이브 현장을 이석문 후보 페이스북에서 생중계 할 예정이며, 보도자료 등 홍보자료도 만들어 다양한 경로로 알릴 계획이다.
이석문 후보는 “도민들이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캠페인으로 사전투표와 교육감 선거에 대한 관심을 높일 것”이라며 “거리에서 하이파이브 캠페인을 만나면 적극 동참해달라. 사전투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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