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16 17:57 (화)
"웅장한 오르간 연주, 초여름 밤 서귀포에서 펼쳐진다"
"웅장한 오르간 연주, 초여름 밤 서귀포에서 펼쳐진다"
  • 김은애 기자
  • 승인 2018.06.04 17: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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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5일 오후 7시 30분, 서귀포 예술의전당 소극장
건반위 은파, 오르간과 피아노 앙상블 음악회
'건반위 은파 앙상블 음악회, 오르간&피아노' 공식 포스터.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제주에서 보기 힘든 오르간 앙상블 연주가 서귀포에서 펼쳐진다.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서귀포 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건반위 은파 앙상블 음악회, 오르간&피아노'가 열린다.

오르간에 김현정, 피아노에 현은숙이 출연하는 듀오 콘서트에서는 캐논변주곡, 카르멘 환상곡, 왈츠 등 우리의 귀에 익숙한 음악을 웅장한 오르간과 피아노 앙상블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오르간 음악회는 서귀포에서는 처음으로 열려 서귀포 시민 및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전석 5,000원으로 관람 및 기타 문의는 010-8975-9754로 하면 된다.

한편, 건반위 은파는 새롭고 참신한 기획으로 지역민들을 위해 10여년 동안 꾸준히 연주회를 이어오고 있다. 다가올 11월 2일에는 이를 기념하는 10주년 기념 음악회를 서귀포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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