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6‧13 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선거 제주시 이도2‧도남동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강성민 후보가 지난 1일 출정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강성민 후보는 이날 지방선거에 출마하게 된 배경과 대학시절부터 지금까지의 역정을 이야기하고 동네 정책 및 특별공약 등을 발표했다.
강 후보는 “대학 총학생회장을 시작으로 4·3운동, 강창일 국회의원 비서관과 오영훈 국회의원 보좌관 등 2차례 국회 근무 경험을 쌓았을 뿐만 아니라 제주도의회에서 7년 간 일했다”고 이력을 소개했다.
또 “골목골목, 구석구석을 누비며 착안하거나 주민으로부터 청취한 주차문제 완전 해결, 가장 안전한동네 만들기 등 10대 동네 정책을 준비했다”며 도의회 혁신과 지속가능한 제주발전, 비정규직과 청년문제, 4·3의 해결 등을 담은 5대 특별공약도 내놨다.
출정식에 함께한 오영훈 국회의원은 “4·3특별법 국회 통과, 제주특별법 전면 개정을 위해 제주도의회의 협조가 필요한데 여기에 가장 필요한 사람이 강성민 후보”라고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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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것가지고 한다 만다 나 참 ㅋㅋㅋㅋㅋㅋ 웃기지도 않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