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애향운동장 인근에서 출정식 갖고 본격 표심 공략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시 오라동 선거구 도의원 선거에 출마한 이승아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6월 1일 오후 7시 애향운동장 부근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표심 공략에 나선다.
이 후보는 △오라소통문화센터 8곳 추진 △“악취와 모기(해충) 퇴치” 전쟁선포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제도 및 처우개선 △제주맞춤형육아지원제도 개선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마을길 환경개선 △사람중심의 도시계획 조기추진 △다목적공원과 어린이 놀이시설 조성 △도심속 역사박물관과 자연·문화공원 조성 △오라역사문화거리 조성 △오라리 4·3의 기억 재조명 등 그간 밝혀온 공약들과 지역 주민들의 바램을 다시한번 표명할 예정이다.
이 후보는 “지난 15년간 정당 및 사회단체 활동 속에서 말보다 실천을 사랑하는 열정으로 많은 일을 추진해 왔다” 며 “현재 오라동을 위기상황으로 진단하고 주민과 함께 제주시의 새로운 중심으로 3대를 이어 살고 싶은 오라동을 만들겠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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