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철, 제주 섬 순환 크루즈선 운항 공약 발표
장성철, 제주 섬 순환 크루즈선 운항 공약 발표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8.05.2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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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경관자원 관광상품화, 재정수익 확보 방안으로 추진”
장성철 바른미래당 도지사 후보
장성철 바른미래당 도지사 후보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장성철 바른미래당 제주도지사 후보가 제주 섬 순환 크루즈선 운항으로 경관상품을 개발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장성철 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 해안경관을 관광상품화하고 재정수익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으로 제주도가 설립한 공기업에 맡겨 제주 섬 순환 크루즈선 운항을 추진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장 후보는 “크루즈선 관광상품이라고 해서 먼 바다를 항해만 하는 것은 아니”라며 “제주 섬의 해안경관을 즐기는 크루즈선 운항도 매우 경쟁력 있는 관광상품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크루즈선이 정박하는 항구는 지역균형 발전 차원에서 읍면지역 항구를 골고루 활용하고 항만 인프라도 보강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그는 “크루즈선을 한 차례 운항할 때 승객 규모를 3000명으로 잡으면 크루즈선에서 일하는 인력만도 1000명이 넘는다”면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도민들을 위해 결혼식과 돌잔치 등 각종 행사에 도민 할인 혜택을 적용하겠다는 제안도 덧붙였다.

장 후보는 “제주가 갖고 있는 자원을 깊게 들여다보면 환경훼손 부담을 줄이면서 새로운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사업 대안들이 많다”며 “적극적으로 도민 공공재산을 활용한 재정수익 확보와 이를 바탕으로 도민 삶을 위한 대대적인 직접 투자를 시작하겠다”는 다짐을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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