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한국e스포츠협회 제주지회 창설‧지원 약속
원희룡, 한국e스포츠협회 제주지회 창설‧지원 약속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8.05.27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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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게임 개발 지원 위해 세미나, 심포지엄, 전시회도 추진”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원희룡 제주도지사 선거 후보가 19번째 공약으로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 제주지회 창설과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원희룡 후보는 27일 보도자료를 내고 “사단법인 한국e스포츠협회가 건전한 e스포츠 문화 활성화를 위해 2000년 설립돼 현재 전국에 9개 시도지회가 운영되고 있지만 아직 제주지회는 설립되지 않고 있어 제주 청소년들이 관련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대학 등과 협력해 제주지회를 창설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원 후보는 “제주지회가 없기 때문에 지역 청소년들이 국내외 e스포츠대회에 참가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청소년들에게 e스포츠 분야 교류기회를 제공하고 국제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제주는 IT산업, 문화예술산업 등 e스포츠 관련 분야를 특화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만큼 e스포츠협회 제주지회 운영을 통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윈윈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우수 게임 개발 지원을 위한 세미나, 심포지엄, 전시회 등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그는 건전한 게임문화 육성 차원에서 ‘제주 e스포츠 대전’ 개최 약속과 함께 청소년 게임문화 진흥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e스포츠는 가상의 전자환경에서 정신적, 신체적 능력을 활용해 승부를 겨루는 여가활동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제18회 아시안게임 시범종목으로 채택됐다. 국내 스폰서 광고 규모도 축구, 야구에 이어 3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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