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장년 위한 취업알선 프로그램 및 전문가 상담 진행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서귀포YWCA는 점점 어려워지는 청·장년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장년일자리센터를 운영한다.
청·장년일자리센터는 전담 상담원을 배치하여 구직자와 제주도 내 구인업체를 적극 발굴하고, 상담 및 취업알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귀포YWCA 이신선 사무총장은 "서귀포관내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성·고령자 중심의 일을 계속 해오고 있다"면서 "청·장년일자리센터를 통해 청·장년 남, 녀에 대한 일자리 또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상담을 원하는 만 19세부터 만 50세 이하 청·장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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