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 뇌과학연구소(대표 김경애)는 23일 ‘뇌 분석을 통한 치매예방’이란 주제로 ‘두뇌 교육 상담사 자격 과정’ 강사들이 성황을 이룬 가운데 제주시 도남동 소재 해오름두뇌연구소 강당에서 홍양표 뇌과학 박사를 초빙해 개최됐다.
김경애 소장은 “치매예방교육을 과학적인 근거에 의해 교육해야 어르신들 치매예방 수업이 효과를 볼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제주에 어르신들을 위해 더 많은 지식을 겸비하기위해 늦은 시간에도 배우러 오신 선생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 소장은 또 “뇌교육을 위해 먼 길을 날아 와주신 홍양표 뇌과학 박사님께도 고맙다.” 며 “경로당수업을 받고 계시는 어르신들도 강의를 받으러 오신 열정에 감사하다. 또 교육에 대한 책임감도 무겁게 느껴지는 만큼 앞으로 도민를 위한 치매예방 교육을 계속 해 나갈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이날 홍양표 뇌 과학박사의 강의는 강사들의 각각 측정한 뇌 및 치매예방교육을 받고 있는 경로당 어르신들 뇌를 중심으로 뇌파측정을 하고 분석하고 처방하는 방법 등을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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