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서귀포의료원, 제주대병원에 위탁 운영 관리”
문대림 “서귀포의료원, 제주대병원에 위탁 운영 관리”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8.05.24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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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독감예방접종 중‧고생, 임산부까지 확대 약속도
문대림 예비후보
문대림 예비후보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가 서귀포의료원을 제주대학교병원에서 위탁 관리하도록 하고 공공의료 인프라를 강화, 공공의료 서비스 확대를 통해 산남북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는 등 의료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문대림 후보는 24일 ‘내 삶을 바꾸는 문대림의 약속’ 18대 핵심공약 아홉 번째로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건강생활’ 공약을 내놨다.

또 그는 생활체육 통합정보관리시스템 구축과 국가전지훈련시설 및 생활체육시설 공용 공간을 위한 ‘제주스포츠종합타운’ 조성 추진, 도민 1인 1생활체육 종목 갖기 운동 전개, 찾아가는 장애인 체육활동 지원, 학교체육시설 개방 확대 등 생활체육시설 접근성 강화를 약속하면서 스포츠 종목별 리그제 운영을 추진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그는 상대적으로 체육시설 접근성이 불리한 읍면지역 주민들을 위한 공공형 종합스포츠센터 건립 지원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복지를 실현하겠다면서 “읍면지역 생활권 종합스포츠센터 3곳 건립과 공공체육시설 및 생활체육시설의 주기적인 개보수를 통해 이용에 편리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지난 2016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 제주도민 음주율이 61.8%로 전년 대비 3.2% 늘어났고 흡연율도 26.6%로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점을 들어 건강 고위험군 관리 및 지원조례 제정, 조례를 근거로 한 고위험군 관리정책 수립 등을 약속하기도 했다.

아울러 그는 “독감 예방접종은 지난해까지 65세 이상 어르신과 6세 미만의 아동에 대해 무상 시행해 오고 있지만 학령기 청소년들의 독감 발병률은 지난 2016년 기준 외래환자 1000명당 153명을 넘어 청소년 건강에 심각한 위해요소”라며 무료 독감예방접종을 2020년까지 단게적으로 중‧고교 학생들과 임산부까지 확대 실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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