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과학연구원, '찾아가는 천체관측교실' 운영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제주교육과학연구원이 지난 23일 효돈초등학교와 24일 수산초등학교에 이어 오는 28일 광령초등학교, 29일 금악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천체관측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천체관측교실’은 사전에 신청된 소규모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간이천체망원경 및 회전 별자리판 만들기와 여름철별자리 배우기 및 목성, 금성, 쌍성, 달을 관측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이 마련된다.
제주교육과학연구원은 관계자는 "밤 하늘의 달과 행성들을 직접 관측하며 여름철 대표 별자리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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