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비오톱, ‘제주삼라만상’ 7인 작가 릴레이 개인전 개최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제주시 신성로에 위치한 ‘갤러리 비오톱’에서 ‘제주를 아름답게 하는 것들-제주삼라만상’을 주제로 릴레이 전시가 펼쳐진다.
삼라만상은 하늘과 땅(우주), 온갖 사물들이 숲처럼 빼곡히 퍼져 있는 모습을 일컫는다. 이번 전시는 제주를 아름답게 구성하고 있는 다양한 현상을 망라해 살펴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릴레이 전시에는 7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관람객은 각 작가의 개인전을 약 일주일 단위로 감상할 수 있다.
관광객이 몰리는 7월 중에는 커뮤니티 작가 14인의 전시와 세미나, 시민이 참여하는 특별 전시회도 열린다.
(아래는 전시회 상세 스케줄.)
전시기간(1~8차) : 2018년 5월 23(수) ~ 8월 3일(금)
▣ 1차 ; 5월 23일(수) ~ 5월 29일(화) / 이수철 개인전
▣ 2차 : 5월 31일(목) ~ 6월 6일(수) / 김진수 개인전
▣ 3차 ; 6월 8일(금) ~ 6월 14일(목) / 전종철 개인전
▣ 4차 ; 6월 16일(토) ~ 6월 22일(토) / 변금윤 개인전
▣ 5차 : 6월 27일(수) ~ 7월 3일(화) / 강술생 개인전
▣ 6차 : 7월 5일(목) ~ 7월 11일(수) / 김승환 개인전
▣ 7차 : 7월 13일(금) ~ 7월 19일(목) / 현미경 개인전
▣ 8차 : 7월 21일(토) ~ 7월 27일(금) / 커뮤니티 그룹전
▣ 특별전 : 7월 28일(토) ~ 8월 3일(금) / 시민참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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