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중국어체험학습관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2018년 ‘중국사회의 이해’ 전문가 초빙 심화특강을 운영하고 있다.

2018년 ‘중국사회의 이해’ 전문가초빙 심화특강은 총 4회기로 운영되며, 제주시중국어체험학습관에서는 지난 10일과 17일 ‘중국 언어문자로 보는 중국문화’와 ‘중국역사로 보는 중국문화’ 특강을 각각 진행했다.

다음 주제는 ‘중국 세시풍습으로보는 중국문화’(5.31)로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중국어체험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접수를 받는다.

네 번째 주제는 ‘중국경제로 보는 중국문화’(6.7)가 6월 1일부터 4일까지 동일한 방식으로 신청접수를 받아 운영된다.

중국어체험학습관은 ‘중국사회의 이해’ 인문특강 외에도 기본회화, 일상회화, 심화회화, 자유회화로 나누어진 수준별 중국어 교육, 직업군별 특성을 반영한 특별 교육, 학습자 주도성을 살린 소그룹 형태의 스스로 학습 등의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시 및 서귀포시 중국어체험학습관을 이용하는 도민은 월 평균 300명이 넘는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제주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www.jile.or.kr, 064-726-9871), 제주특별자치도중국어체험학습관(www.jjctc.or.kr, 064-755-951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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