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사)제주문화포럼이 제주농업을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주지역 농가에서의 그림 그리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제주문화포럼은 지난 2월, 제주콜라비농장에서의 1차 그림 그리기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이에 오는 제주문화포럼은 7월 1일 일요일, <농가와 함께하는 드로잉> 2차 그림 그리기 교실을 연다. 이번에는 블루베리 농장을 찾아 도라지, 마 등 다양한 농작물들을 함께 스케치할 예정이다.
자세한 프로그램 내용은 아래 참고.
❍ 일 시 : 2018년 7월 1일 (일)
❍ 장 소 : 블루베리 효미농장(제주시 구좌읍 덕평로 77)
❍ 집 결 : 2018년 7월 1일 (일) 오전 9시 (사)제주문화포럼 사무실 출발 (10시 효미농장 현장 집결)
❍ 내 용 : 제주 블루베리 농장을 방문, 농업인으로부터 농작물 재배와 가공 등 농업 이야기를 직접 듣고, 제주지역 농촌의 다양한 모습을 그림에 담는 드로잉 교실
❍ 대 상 : 회원 및 제주도민, 학생 등 5명 이상 20명 이내 선착순 모집
❍ 준 비 물 : 드로잉북, 야외용 수채화도구, 연필, 색연필, 콘테 등 드로잉 도구
❍ 전 시 : 드로잉 작품들은 2018년 12월 전농로 (사)제주문화포럼 문화공간제주아트에서 전시 예정
❍ 참 가 비 : 회비 1인 2만원 (드로잉 수업 후 점심 제공)
❍ 운 영 자 : 홍진숙 ( 화가 )
❍ 신청방법 : 6월 27일까지 농협 959-01-052054 (사)제주문화포럼으로 입금 후 전화 신청
❍ 문 의 : 제주문화포럼 사무처 (064-722-6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