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새우란협의회(이사장 강택종 주최)와 탐라새우란회(회장 황재성 주관)는 지난 13일 ‘절물 휴양림 새우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제주시 절물휴양림 내 새우란 공원 조성을 위해 새우란 심는 작업전개 했다.
황재성 회장은 “제주도가 자생지인 새우란을 절물휴양림에 심기 시작 한 것은 2010년부터 해마다 4백여 촉의 새우란을 심어다.”며 “오늘 4백여 촉을 비롯하여 지금까지 3천촉의 새우란을 절물휴양림에 조성했다.”고 밝혔다.
한편 절물휴양림 박두원소장은 “해마다 수고 한다.”며 회원 20명에게 음료수 등을 제공하여 훈훈한 정을 보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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