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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철 "부처님 오신 날, 관용 넘치는 평등한 제주 만들겠다"
장성철 "부처님 오신 날, 관용 넘치는 평등한 제주 만들겠다"
  • 김은애 기자
  • 승인 2018.05.22 1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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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철 예비후보, 5월 22일 부처님 오신 날 기념사
장성철 예비후보.
장성철 예비후보.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바른미래당 장성철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5월 22일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해 "차별없고 관용이 넘치는 평등한 제주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메시지를 발표했다.

장성철 예비후보는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도민 여러분께 부처님의 자비가 함께 하길 빌며, 불자 신자이신 도민께 특히 진심어린 경축의 마음을 전한다"고 인삿말을 전했다.

장 예비후보는 이어 "제주사회의 극심한 소득 불균형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공공영구임대주택, 협동조합형 지역편의점 점방육성 프로젝트, 독과점적 공공자산을 활용한 2조원 재정수입 확대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차별없고 관용이 넘치는 제주를 위해 불공정한 거대 기득권 구태정치를 타파하는 데 온 몸을 던지겠다"라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도민 여러분이 역사의 물줄기를 바꾸는 큰 결단을 해 주실 것을 진심으로 호소한다"고 말했다.

(아래는 메시지 전문.)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날에 즈음하여 도민여러분께 드리는 말씀

차별없고 관용이 넘치는 평등한 제주를 위해 쉼 없이 노력하겠습니다.

- 불공정한 거대 기득권 구태정치를 타파하는 데 온 몸을 던지겠습니다.-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도민 여러분께 부처님의 자비가 함께 하길 빌며, 특히 불자 신자이신 도민 여러분께 진심어린 경축의 마음을 전합니다. 제주사회의 극심한 소득불균형의 위기 상황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차별없고 관용이 넘치는 평등한 제주를 위해 쉼없이 노력하겠습니다.

극심한 소득 불균형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공공영구임대주택, 협동조합형 지역편의점 점방육성 프로젝트, 독과점적 공공자산을 활용한 2조원 재정수입 확대 등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실용과 개혁의 도정 리더십을 바탕으로 부처님의 큰 뜻이 우리 제주사회에 구현될 수 있도록 바른미래당 장성철 예비후보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특히, 차별없고 관용이 넘치는 평등한 제주를 위해 불공정한 거대 기득권 구태정치를 타파하는 데 온 몸을 던지겠습니다. 거대 양극단 패거리 구태정치는 반드시 타파되어야 합니다. 과거의 구태세력이 적폐세력 청산을 이야기하고, 촛불혁명을 이야기하는 세력이 새로운 민폐를 만들어내는 악순환은 반드시 끊어내야 합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도민 여러분께서 역사의 물줄기를 바꾸는 큰 결단을 해 주실 것을 진심으로 호소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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