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5시 제주시청, GMO 반대 시민행진 참여
GMO와 유독성 먹을거리 공급에 대한 인식전환 촉구
GMO와 유독성 먹을거리 공급에 대한 인식전환 촉구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녹색당 고은영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19일 오후 5시 제주시청 광장에서 열린 '토종종자 나누기 및 2018 GMO 없는 바른 먹거리를 위한 몬산토 반대 시민행진'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고은영 예비후보는 인류와 지구의 생명을 위협하는 GMO와 몬산토에서 비롯된 유독성 먹을거리 공급에 대한 인식전환을 촉구했다.
고 예비후보는 "제주의 청정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서 GMO로부터 안전한 제주를 만들겠다"며 이를 위해 ▷GMO완전 표시제 ▷GMO없는 학교급식 실시 ▷GMO잔디 시험재배 중단 및GMO잔디 상용화 계획의 백지화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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