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장애인 인형극 창작 활동 지원하는 "우리들 1%" 참여자 모집
장애인이면 누구나,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신청 가능
장애인이면 누구나,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 신청 가능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서귀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김성완 센터장)가 중증장애인의 문화활동을 지원, 장려하기 위해 "우리들 1%" 사업을 진행한다.
2018년 장애인문화예술교육사업의 일환인 "우리들 1%"는 5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중증장애인의 인형극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제주문화예술재단의 지원으로 장애인의 다양한 문화활동에 대한 기회제공과 시각 및 촉각예술, 극예술, 창작활동을 통한 자기애 향상을 목적으로 △동화 이야기와 나 △테이블인형만들기 △작은발표회로 진행된다.
참여자 모집은 오는 21일부터 28일까지며, 장애인이면 누구가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서귀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064-762-1700)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서귀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김성완 소장은 "앞으로도 장애인의 문화예술활동 기반 마련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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