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제주형 중소기업 1000개 육성 등 정책 발표
문대림, 제주형 중소기업 1000개 육성 등 정책 발표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8.05.1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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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바꾸는 약속’ 네 번째 … 청년몰 조성 도심상권 활성화 약속

 

문대림 예비후보
문대림 예비후보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제주형 중소기업 1000개를 육성하고 외식업의 내실화와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겠다는 등의 중소기업·자영업 육성정책을 발표했다.

문대림 예비후보는 17일 ‘내 삶을 바꾸는 문대림의 약속’ 18대 핵심공약의 네 번째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중소기업과 자영업, 골목상권은 지역경제를 떠받치는 기둥”이라며 “제주도 산업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활성화 방안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를 위해 그는 △제주형 중소기업 1000개 육성 △외식업 내실화와 경쟁력 향상 위한 지원 △소상공인 지원 전담부서 설치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청년몰’ 조성을 통한 도심 상권 활성화 △화재로부터 안전한 전통 시장 및 스마트 주차환경 조성 △중소기업 제품의 브랜드 경쟁력 향상 등 6가지 세부 공약을 제시했다.

그는 “제주지역 내 기업이 자립·성장할 수 있는 지원책과 청년, 여성 창업 지원시스템이 미흡해 중소기업 육성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고 진단하고 “제주형 중소기업 육성을 위한 인증제 도입, 신용보증 및 정책자금 지원 확대 등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 제주형 중소기업 1000개를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도내 외식업은 업소 수만 해도 9000개소에 이르고 있고 시장 규모는 제주지역 총생산의 13.1%, 고용 창출효과 4만여 명 등 제주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기여도가 높지만 정책적 배려는 미흡한 수준”이라며 “외식업 내실화와 경쟁력 향상을 위해 행정 내 외식업 담당지원 부서 조정, 음식물쓰레기 감량기 보급사업 보조율 확대 지원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2006년부터 소상공인지원센터가 제주로 이관됐지만 업무를 이관받은 경제통상진흥원에 소상공인 지원 업무를 전담하는 직원이 1명밖에 되지 않고 5인 미만 사업장은 전체 81.4%에 달한다는 점을 들어 “소상공인 지원 전담부서를 설치하고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중장기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청년몰’ 조성을 통한 도심 상권 활성화와 관련, 문 후보는 “제주지역 청년창업은 중앙정부 의존, 법·제도적 기반 취약, 맞춤형 창업교육 프로그램 부족 등 많은 문제점을 갖고 있다”며 “청년몰을 조성, 청년기업과 청년창업제품들의 판매 지원 및 청년들의 다양한 교류와 협력으로 상권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이와 함께 5일시장을 포함한 전통시장에 소화전과 화재감지장치를 설치해 도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나가는 한편,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공동마케팅을 강화하고 소비자들의 제품구매 환경에 최적화된 온라인 제주 e-jeju 쇼핑몰과 모바일 환경을 새롭게 구축하는 방안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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