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2018년 양성평등 주간(7월 1~7일)을 앞두고 도내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추천을 받고 있다.
표창 대상은 도민과 공무원으로 평등부부상 1쌍, 제라한 여성상 6명, 양성평등 디딤돌상 6명(도민 3, 공무원 3), 양성평등 유공자 10명 등 4개 분야 24명이다.
대상자 추천은 기관‧단체, 기업체에서 해당 기관‧단체의 장이 추천하거나 도민 20명 이상 추천을 받아 직접 제출할 수 있다.
유공자 표창은 7월 7일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행사에서 수여할 계획이다.
문의=제주도청 여성가족과(064-710-2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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