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청소년연합도지부(지부장 황재성)는 14일 오후 8시 ~ 9시까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원과 함께 제주시 중앙초등교 주변 유해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탈선예방 홍보 및 감시활동을 전개했다.
황재성 제주지부장은 “이 아름다운 밤 청소년을 위한 봉사활동을 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며 "청소년 유해업소 출입하려는 청소년들에게 자재 계몽 활동으로 보람찬 밤이 되길 바란다.”며 선도위원들에게 인사말을 했다.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회원 18명은 3개조로 나누어 제주시 중앙초등학교 주변 어두운 지역 등을 순찰하고 유해업소 등을 방문하여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를 배포하고 붙여 주며 사전에 청소년 탈선행위 예방 선도활동을 전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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