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제12회 사랑사진 공모전」 시상식 진행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직무대행 양창근)는 5월 12일(토) 센터 4층 교육실에서 「제12회 사랑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사진 응모는 지난 3월 26일부터 4월 27일까지 한 달간 제주도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407편(162명)이 응모되었다.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는 공정한 심사를 위해 사진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위촉하였고, 그 결과 총 18편이 당선되었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 수상자는 서귀포시 토평동에 거주하고 있는 김동환 씨로 ‘할아버지 품이 제일 따뜻해요’라는 제목으로 눈길을 끌었다.
금상은 고창남 씨, 은상은 현혜경 씨, 김아라 씨가 각각 수상했다.
동상은 허순임 씨, 고하은 씨, 제주시희망원이 출품한 작품이 선정됐다.
수상작품은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 홈페이지(www.jeju-foster.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과거 수상작품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 수상자 명단
▲대상=김동환 ▲금상=고창남 ▲은상(2명)=현혜경, 김아라 ▲동상(3명)=허순임, 제주시희망원, 고하은 ▲입선(10명)=고승리, 김세복, 김수연, 허진우, 이윤승, 원선혜, 엄선호, 문은주, 권혁민, 김원희, 김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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