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기업 진바이오(본부장 김태병)가 지난 11일 제주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치환)에서 운영하는 제주광역푸드뱅크를 방문, 100만원 상당 이웃사랑 물품(친환경방향제 180개)을 기부했다.
김태병 본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에 작은 도움이 되고자 기부에 참여했다”며 “올해부터 매년 가정의 달마다 도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지속적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기부된 물품은 도내 기초푸드뱅크 및 기초푸드마켓 이용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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