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6‧13 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선거 제주시 조천읍 선거구에 나서는 더불어민주당 현길호 예비후보가 함덕해수욕장 거리공연 지원을 약속했다.
현길호 예비후보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함덕해수욕장 인근 거리공연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현 예비후보는“함덕 서우봉 해변은 매년 7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조천읍의 유명 관광지이나 다양한 문화·예술 이벤트가 부족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거리공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해수욕장 근처 거리공연을 상설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거리공연 상설화로 인해 젊은 함덕, 문화가 꽃피는 함덕을 만들 것이며 관광객 유치와 지역 상가 매출 증대에도 좋은 역할을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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