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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날 시상식이 음악축제로 변신”
“스승의날 시상식이 음악축제로 변신”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8.05.10 08: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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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총, 올해 첫 ‘교육가족 음악축제’ 마련
5월 12일 오후 4시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서
​​​​​​​음악축제 중간에 탐라스승상 시상식도 겸해

[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탐라스승상 시상식을 겸한 2018 교육가족 음악축제가 오는 12일 오후 4시부터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 마련된다.

제주교총은 교육공로자 표창을 진행해왔으나 스승의날 기념식 등과 중복, 올해부터는 기존 행사를 폐지하고 교육가족이 어울리는 음악축제로 변신을 꾀하게 됐다.

올해 첫 행사인 교육가족 음악축제엔 제주지역 초등국악교육연구회인 ‘하날오름’ 등 10개팀이 출연해 가슴에 와닿는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음악축제 중간엔 제16회 탐라스승상 및 교육공로자 표창 시상식이 열린다.

한편 제16회 탐라스승상 수상자로는 이경숙(남원초) 정한수(제주중앙중) 오재호(제주중앙고) 교사 등 3명의 교사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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