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측 “근거없는 ‘음해 공작’ 당장 멈춰라”
문대림측 “근거없는 ‘음해 공작’ 당장 멈춰라”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8.05.0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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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아울렛 사업 자문 역할 7개월간 재직한 것일 뿐” 해명
문대림 예비후보
문대림 예비후보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부동산개발회사 부회장으로 재직했던 경력이 드러난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선거 예비후보에 대한 후보 사퇴 주장까지 나오고 있는 데 대해 문 예비후보측이 근거 없는 음해공작을 당장 멈추라며 정면 반박하고 나섰다.

문대림 예비후보측은 9일 문 후보 선거사무소의 홍진혁 대변인 명의 논평을 통해 “도지사 선거 판세가 문대림 후보의 승세로 나타나자 원 후보를 비롯한 야권후보들이 일제히 문 후보 흠집내기에 혈안이 되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투자 유치를 위해 동분서주했던 일을 ‘땅 장사’로 몰아간 데 이어 이번에는 모 회사 자문 역할을 맡았던 것을 트집잡아 또 음해공작을 펼치고 있다는 것이다.

홍 대변인은 야권 후보들이 문제를 삼고 있는 C업체에 대해 “판매업종의 개발‧분양 및 패션‧물류‧유통업을 하는 중소기업”이라면서 “2013년 당시 일반인 신분이었던 문 후보가 이 업체가 참여하려던 제주형 쇼핑아울렛 사업과 관련, 자문 요청을 수락하고 부회장으로 약 7개월간 재직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홍 대변인은 “2013년 말 당시 제주형 쇼핑아울렛이 ‘도심형’으로 결정난 이후 더 이상 자문 역할이 필요하지 않아 퇴사했다”면서 “그런데도 야권 후보들이 입을 모아 무슨 의혹이 있는 양 떠드는 것은 선두주자인 문 후보에 대한 음해공작에 불과하다”고 거듭 반박했다.

또 일부 언론에서 C업체가 최근 시행한 서귀포시 도시형 생활주택 건설 사업에 문 후보가 연계된 것처럼 보도하고 있는 데 대해서는 “서귀포시 도시형 생활주택 건설은 원희룡 도정에서 허가하고 진행한 사업으로 문 후보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분명하게 선을 그었다.

아울러 홍 대변인은 문 후보 선거사무소 차원에서 야권 후보들의 근거없는 ‘음해공작’에 대해 법적 조치 등 강력 대응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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