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시는 시간선택임기제 공무원 4명을 임용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채용 분야 및 인원은 치매 조기진단과 예방, 상담, 의료지원 등 치매안심센터 운영 3명과 지역문화진흥법에 의해 제주시가 문화도시로 법적 지정을 받기 위해 추진되는 문화도시 조성사업 1명이다.
치매안심센터 운영 인력 접수는 마감됐고 문화도시 조성사업 부분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다.
제주시는 이달 중 면접과 신원조회 등을 거쳐 최종 4명을 최종 임용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