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동홍동 행정복지센터가 주최하고 브로콜리404가 주관하는 5월의 동홍아트데이는 그림자 동화 “사랑해 엄마”다.

“사랑해 엄마”는 <2016 서울시 서울연극센터 청소년 우수권장연극>으로 선정된 연극에 나오는 그림자극으로, 동홍아트데이를 통해 제작자 나현정 작가의 나레이션과 함께 극을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공연 후에는 그림자극을 체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아트스튜디오 그리메 대표직을 맡고 있는 나현정 작가는 2018<서울 아스테지겨울축제>, 2017<루마니아 애니메이션 페스티벌>등 공연 참여 외에도 작품전시, 컬러링북, 동화책 제작 등을 통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동홍아트데이는 동홍동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향유할 수 있게 기회를 제공해주는 사회공헌사업이다. 동홍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관하며, 매달 특별한 주제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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