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도내 공공형 어린이집 확대 및 재활병원 유치할 것"
문대림 "도내 공공형 어린이집 확대 및 재활병원 유치할 것"
  • 김은애 기자
  • 승인 2018.05.05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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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공공형 어린이집 200개소까지 확대
어린이재활병원 유치...지자체가 함께 보살필 것
문대림 예비후보
문대림 예비후보.

[미디어제주 김은애 기자]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지난 4일 “제주도내 공공형 어린이집을 200개소까지 확대하고 국가가 지원하는 어린이재활병원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문대림 예비후보는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이날 정책 보도자료를 내고 “아이들의 안전과 편의를 우선 고려하고 아이들을 위한 부모의 마음과 같이 지자체가 함께 보살피고 지원하는 정책을 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문 예비후보는 “제주도내 어린이집은 지난해 말 기준 527개소다. 이 중 국공립어린이집은 5.5%인 29개소에 불과한 실정”이라며 “공공형 전환 조건에 맞는 민간어린이집 등을 중심으로 공공형 어린이집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문 예비후보는 “국가가 예산을 부담하는 어린이재활병원을 제주에 유치해 장애아동 등의 장기적인 자활자립을 도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제주지역 초등학생 비만율은 19.4%(2016년 기준)로 전국 평균 14.6%를 웃돌고 있다”며 “교육청과 함께 비만이나 게임중독 증상이 있는 어린이들의 몸과 마음을 보살피고, 통학버스를 이용하는 초등학교에 대해서는 교통비 등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제안했다.

문 예비후보는“온종일 초등 돌봄시스템을 구축해 부모와 아이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자체가 함께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문 후보는 이와 함께 “중고등학교에 진학하는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교복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제주교육청에 대한 비법정 전출금을 늘려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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