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희정)가 여성들의 자녀양육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긴급 돌봄서비스를 실시한다.
5월부터 진행되고 있는 이 사업은 기본 돌봄서비스(임시보육, 준비된 식사 및 간식 챙겨주기), 방과후 학습지도 및 숙제점검, 예·복습 관리 등 기본과목 지도 등의 특별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서비스대상은 새일센터를 이용한 취업여성, 구직등록여성, 가족협약기업의 여성근로자 등의 만 4세에서 초등학교 3학년 이하 자녀이다. 가정을 방문해 1회 2시간씩 가구당 최대 10회까지 서비스가 지원 가능하다. 1회 1000원의 본인 부담금이 있으며 취약계층은 무료로 지원된다.
접수를 할 이들은 이용신청서와 가족관계증명서, 재직증명서, 구직확인서 및 훈련생확인서를 구비해 방문하거나 팩스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신청 및 문의 제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Tel.753-8090~1 / Fax.753-8092 / 이메일.grossbrot@hanmail.net / 제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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