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29 17:52 (금)
강성민 “비정규직 권리보호‧지원 조례 대폭 강화”
강성민 “비정규직 권리보호‧지원 조례 대폭 강화”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8.05.01 18:17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성민 예비후보.
강성민 예비후보.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6‧13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선거 제주시 이도2‧도남동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더불어민주당 강성민 예비후보가 비정규직 근로자 지원을 약속했다.

강성민 예비후보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비정규직 노동자의 근로환경이 열악하고 정규직과 임금 격차가 크다”며 “비정규직 노동자가 직장 내에서 차별받지 않고 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주특별자치도 비정규직 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전면 개정할 것”이라며 “조례 명칭도 (가칭)‘제주특별자치도 비정규직 권리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로 바꿀 뿐만 아니라 조례 조항도 대폭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더 나아가 민간부분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지원과 비정규직 개선 기업을 우대하는 조항도 조례 개정안에 포함 하겠다”고 피력했다.

이와 함께 “우선 광주지방고용노동청 등 관련기관과 함께 도내 사업장에 최저임금을 준수하도록하고 비정규직을 개선하는 기업은 신용보증재단 융자, 중소기업육성 기금 등에서 우대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도남인 2018-06-06 21:50:21
님 가정이나 강화시키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