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20 02:42 (토)
김황국 “아이들과 부모 함께하는 방음도서관 완공”
김황국 “아이들과 부모 함께하는 방음도서관 완공”
  • 이정민 기자
  • 승인 2018.05.01 18:0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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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국 예비후보.
김황국 예비후보.

[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6‧13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선거 제주시 용담1‧2동 선거구에 나서는 자유한국당 김황국 예비후보가 지난 10대 도의회 4년동안 도서관 부지확보 등의 진행중이었던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하는 방음도서관’ 완공을 약속했다.

김황국 예비후보는 1일 “용담동 지역은 아이키우는 맞벌이 부부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임에도 함께 육아를 하거나 아이들이 맘놓고 머무를만한 장소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방음도서관을 지역 내에 설립, 어린이들을 위한 문화‧보육의 시설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방음도서관을 “부모와 아이, 마을과 학교를 이어가는 ‘마을공동체 거점’으로 활용, 이웃 주민들과 함께 만남·소통의 공간이 되고 제주의 문화와 공동체 정신을 복원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지역밀착형 생활문화공간으로 조성, 다문화가정 자녀들과 저소득층 아이들 및 방과 후 아이들을 돌보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마을 속 다양성 교육과 문화교류 공간으로 육성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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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당소나이 2018-05-01 23:07:08
이번에도 김황국
압승으로 달려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