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기업 및 가족 등 대상으로 ‘안뜰’과 ‘낭’ 3일 문 열어
[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이광희, 이하 JDC)가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에 제주도민을 위한 특별한 문화공간을 만들었다.
JDC는 세미양빌딩(옛 모뉴엘)에 ‘안뜰’과 ‘낭’이라는 문화공간 2곳을 오는 3일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안뜰’은 입주기업간 소통과 협업 및 휴게가 가능한 비즈니스 살롱과 전시, 공연 및 세미나 등을 할 수 있는 복합전시실이 조성됐다.
‘낭’은 가족과 함께 편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는 가족책방, 제주자연을 모티브로 한 휴게쉼터 등이 마련됐다.
이들 문화공간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공휴일 휴무 없이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5일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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