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협의회(이하 제주청소년감시단회, 회장 강덕부)는 27일 오후 5시 30분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단 협의회 워크숍’을 제주시 연동 소재 설문대여성문화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도내 6개 감시단의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 나선 김민선(제주특별자치도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노동법률구조팀장) 공인노무사는 청소년 근로자들의 노동권리 실현을 위한 근로기준법 기초특강을 했다.
이어 서귀포 YWCA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이경현 강사는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활동과 2018감시단 활동 계획을 발표 했으며, 제주YMCA 유해환경감시단 부제필 사무국장과 제주도 청소년교화연합회 청소년유해감시단 한세봉 코디네이터도 청소년을 위한 사업목적 및 목표, 사업추진계획 등을 발표했다.
제주시 연동 일대 캠페인에 나섰다.
계도활동 등 캠페인을 오후 7~9시 까지 연동에서 전개했다.
이어 제주청소년연합제주지부 등 제주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협의회 회원들은 제주시 연동 중앙중학교 일대 음식점등에서 청소년 유해업소 출입금지, 술 담배판매금지 계도활동 등 청소년 유해환경 캠페인을 오후 7~9시 까지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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