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지 전 도의회 의장, ‘원캠프’ 선대위원장 맡는다
구성지 전 도의회 의장, ‘원캠프’ 선대위원장 맡는다
  • 홍석준 기자
  • 승인 2018.04.2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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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예비후보, 부성혁 변호사 대변인 위촉 등 캠프 진용 갖춰
'원캠프' 선대위원장을 맡게 된 구성지 전 도의회 의장(왼쪽)과 대변인으로 위촉된 부성혁 변호사.
'원캠프' 선대위원장을 맡게 된 구성지 전 도의회 의장(왼쪽)과 대변인으로 위촉된 부성혁 변호사.

[미디어제주 홍석준 기자] 구성지 전 제주도의회 의장(71)이 원희룡 제주도지사 선거 예비후보(무소속)의 ‘원캠프’ 선대위원장을 맡게 됐다.

원희룡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26일 선대위원장에 구성지 전 의장을, 대변인에 부성혁 변호사(44)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구 선대위원장은 제주도청 공보관, 제주시 부시장을 거쳐 8~10대 제주도의회 의원으로 선출돼 8대 후반기 부의장, 10대 전반기 의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구 위원장은 “현재 제주 지역 국회의원 3명이 모두 더불어민주당이고, 도의회에서도 민주당이 다수당을 차지하는 등 일단 독주체제를 굳히고 있다”며 “이같은 상황에서 도지사마저 민주당이 차지한다면 제주는 진보세력이 모든 권력을 독차지하고 독주하게 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그는 “이같은 민주당의 일당 독주체제를 막고, 보수의 가치인 자유민주주의 추구와 건전한 정치 지형을 형성하기 위해 원희룡 예비후보의 당선을 위해 마지막 정열을 불태우겠다”는 다짐을 피력했다.

대변인으로 위촉된 부 대변인은 남녕고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 제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한 뒤 변호사로 활동하면서 제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부 대변인은 “도내에서 각종 사건을 통해 수많은 도민들을 만났고, 제주도민과 제주도를 위해 열심히 일하시고 성과를 내시는 원희룡 예비후보의 활약상을 듣게 됐다”며 “저 또한 제주도의 발전을 위해 봉사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이번에 원캠프 대변인으로 합류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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