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고르라 주식회사(대표이사 장부곤)와 제주특별자치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양명희)는 25일 지역 청소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은 고르라 사무실에서 진행됐으며, 양 단체는 제주 지역의 청소년 상담복지 홍보 필요성에 대해 적극 공감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홍보지원 및 정보제공에 협력하기로 했다.

고르라 장부곤 대표이사는 “청소년 상담 복지에 대한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며, “상호 협력하에 청소년 관련 다양한 정보를 바탕으로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르라 주식회사는 블로그 및 다양한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제주의 다양한 소식을 전하는 온라인 커뮤니티 전문 회사로 제주특별자치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도 협약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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