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돌봄 사업 확대 등 5대 중점 핵심 공약도 제시
[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제주시 이도2동 갑 지역구에 도전하는 무소속 강철호 예비후보가 지난 2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강철호 예비후보는 “23년 동안 이도2동 지역에서 건축사로 활동하고 있다. 주민자치위원장을 역임했고, 지금은 바르게살기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지역 발전 및 화합과 단합을 이루는데 지속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점 5대 공약 중 핵심 정책으로 육아 돌봄 사업을 적극 확대 추진하겠다. 현대 사회는 대부분 맞벌이를 한다. 지역 내 공공시설을 활용할 수눌음 육아 돌봄 공동체 시스템을 구축, 젊은 부부들이 육아로부터 부담을 덜고 적극적인 경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한 교통시설 문제점 해결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한 입체식 주차타워 신설 △안전한 지역을 위한 방범 대책 △행정복지센터에 작은 도서관 등 문화체육센터 추진 등 5대 정책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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