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레븐연예인축구단, 4월 27일 ‘행복나눔 친선 축구대회’ 개최
[미디어제주 김형훈 기자] 연예인축구단이 제주도내 소방관들과 행복한 승부를 겨룬다.
일레븐연예인축구단은 오는 27일 제주를 찾아 도내 소방관들과 ‘행복나눔 친선 축구대회’를 열 계획이다. 일레븐연예인축구단과 제주메이플해피하우스가 공동으로 여는 이날 행사는 ‘함께해요’라는 주제로 애월근린체육공원축구장에서 열린다.
일레븐연예인축구단은 최수종·이덕화·김형일·박상면 등 연예인과 정두홍 무술감독, 개그맨 김지호, 아트사커 세계 기네스기록 보유자 허남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김재엽·심권호 등이 포함돼 있다.
이날 행사는 늘 위험과의 싸움을 하며 극도의 긴장 속에서 근무하는 소방관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준비됐다. 관련 문의는 ☎ 02-3452-7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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