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6·13 지방선거 제주도의원 서귀포시 서홍·대륜동 선거구에 나서는 무소속 이경용 예비후보가 지역 교통 환경 개선을 약속했다.

이경용 예비후보는 22일 보도자료를 내고 “서홍동과 대륜동의 인구 증가 등으로 나타나고 있는 주차난과 교통 혼잡 등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서홍동에 공영주차타워와 공영주차장 건립 등으로 주차난을 해소하겠다”며 “조기집행을 통해 장기미집행 도로와 서귀포시 우회도로에 대한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와 함께 “서호마을과 산록도로 연결 도로를 개설해 교통량을 분산 및 혁신도시 접근성 향상은 물론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을 조성해 서홍동과 대륜동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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