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제주 이정민 기자] 제주시 연동에 있는 간이마사에서 불이나 마사와 주변 나무 등이 소실됐다.
16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 등에 다루면 이날 오전 11시 26분께 제주시 연동에 있는 김모(82)씨 소유의 한식 목조 간이마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 등에 의해 오전 11시 46분께 진화됐다.
불은 간이마사와 소나무 10그루, 감귤나무 20그루 등을 태우며 소방서 추산 193만여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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