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종만)은 <토요박물관 산책> 4월 넷째 주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뮤지컬 ‘해와 달의 이야기’를 4월 28일 오후 2시와 오후 5시, 2회에 걸쳐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에서 공연한다.
공연은 전 연령대가 함께 공감하고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컨텐츠 ‘욕심’에 대한 해 이야기, ‘협력’과 ‘평화’에 대한 달 이야기이다.
이날 공연은 좌석 280석에 한해 4월 23일 오전 10시부터 인터넷 서점 Yes24를 통해 예약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1인 4매까지 예약 가능하다. 사전 예매 수수료는 1인당 1000원이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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